‘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영애, 마음 돌아설까?… “연실이 사지로 내몰았다”

입력 2017-01-14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2)
(출처=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와의 결혼을 결사 반대했던 김영애의 마음이 돌아설 여지가 생겼다.

14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진(이동건)은 뜨거운 불길 속에서 나연실(조윤희)을 혼자서 구해냈다. 이동진은 급히 병원으로 나연실을 옮겼다.

나연실은 불길에 정신을 잃었고 작은 화상까지 입게 됐다. 이동진은 이 소식을 아버지 이만술(신구)에게 전했다. 옆에 있던 최곡지(김영애)도 같은 내용을 전해 듣게됐다.

이를 들은 최곡지는 한숨을 내쉬며 “내가 연실이 사지로 내몰았네. 내가 애를 잡을 뻔 했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44,000
    • +4.32%
    • 이더리움
    • 4,605,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57%
    • 리플
    • 992
    • +3.77%
    • 솔라나
    • 301,300
    • +0.33%
    • 에이다
    • 825
    • +1.6%
    • 이오스
    • 785
    • +0.38%
    • 트론
    • 252
    • -0.4%
    • 스텔라루멘
    • 182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3.38%
    • 체인링크
    • 19,760
    • -0.6%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