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오른쪽부터)와 안상수 의원, 이개호 의원, 이군현 의원, 김재수 농림부 장관, 김영춘 농해수위원장,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 김성찬 의원, 위성곤 의원, 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 정병학 한국육계협회장이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농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농협은 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식당에서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가금류 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춘 농해수위원장,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 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 정병학 한국육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시중에 나오는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안전하게 유통된다”며 “75℃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해서 먹으면 더욱 안심이다. 농협은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소비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