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대교는 36개월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한 전문 방송채널 ‘대교베이비TV’를 개국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교는 “‘대교베이비TV’는 국내 최초의 베이비 전문 방송채널로, 36개월 미만 영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 표준보육과정이 반영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TV를 시청하면서 애착형성은 물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까르르 홈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교베이비TV’ 개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대교는 ‘까르르 베이비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36개월 미만의 자녀가 까르르 웃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이벤트로, 당첨자에게는 다이슨 청소기를 비롯한 LG 공기청정기, 엘토이 장난감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베스트로 선정된 영상은 ‘대교베이비TV’와 ‘대교어린이TV’에 방영될 예정이며, ‘대교베이비TV’ 아기 모델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벤트는 36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교베이비TV 홈페이지에 영상을 업로드 하거나 개인 SNS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까르르베이비’ 해시태그를 달아 응모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새롭게 개국한 대교베이비TV는 표준보육과정이 반영되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베이비 전문 채널”이라며 “대교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영유아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