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3일 생일을 맞아 소속사 동료들로부터 받은 롤링페이퍼 선물을 공개했다.
설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FN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이 23번째 생일을 맞아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설현을 위해 롤링페이퍼에 축하메시지를 적은 모습이 담겨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설현에게 "설현 생일 축하해요. 내가 하는 일이 설현이 앞날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년에도 같이 잘해보아요", "설현 씨 생일 축하드려요! 정규앨범 대박나세요", "컴백 준비하느라 많이 힘들텐데 언제나 건강이 최우선! 건강 잘 챙기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2017년 되길!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 좋은 활동 할 수 있게 뒤에서 늘 최선을 다할게. 힘내자 화이팅!" 등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AOA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1월 3일은 AOA 설현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Today JANUARY 3rd is AOA #SeolHyun's Birthday. Happy Birthday!"라며 축하 인사를 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전곡 음원과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Excuse Me)', '빙빙'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