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로 호텔을 찾는 고객을 위한 ‘키즈 플레이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서울신라호텔 19층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올해는 감성이 담긴 인기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GOOLYGOOLY Friends)로 꾸며졌다.
서울신라호텔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시간을 위해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을 준비했다. 신나는 음악이 펼쳐지는 ‘키즈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영유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굴리굴리 프렌즈 색칠 놀이, 귀여운 캐릭터 도장으로 꾸밀 수 있는 엽서 만들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3일, 25일, 31일 체크인 한 고객을 위해서 예술을 통해 배움을 이끄는 ‘클랩(CLAP)’과 함께하는 특별한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클랩(CLAP, Creative Learning through ArtsㆍPerformance’의 약자)’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나간다는 교육법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함양과 예술 융합 수업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 사이에서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라호텔은 ‘클랩(CLAP)’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유아동 아이들이 겨울 동화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익히고, 책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재해석해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하며, 춤을 추는 즐거운 수업 시간을 마련했다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클랩(CLAP)’ 키즈 프로그램은 23일, 25일, 31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체크인 다음날 오전 9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