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이후 세월호 7시간 준비 중"

입력 2016-12-13 19:29 수정 2016-12-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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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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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다이빙벨' 이후 영화 '7시간'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감독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나왔다.

이날 김어준은 "세월호 청문회가 곧 열린다. 세월호 관련해서 세상에 나온 첫 번째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을 그동안 어떤 방송 매체도 방영하지 않았는데 오늘밤 9시 30분, 드디어 tbs TV에서 방영한다"고 말했다.

김어준은 "'다이빙벨' 상영 관련해서 부산영화제를 그냥 두면 안 된다고 해서 마구 흔들리고, 지금까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인 탓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제도권 언론에 짤려서 그나마 '다이빙벨'을 만들었던 건데,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이용관 집행위원장이나 영화인들은 아름답지만, 제 입장에선 너무 죄송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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