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2일 오후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종영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이 참석한 손님들에게 “올 한 해 동안 거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도 부동산 투자 및 절세 등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가시길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 ‘11.3 부동산대책’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으로 구분해 점검해 보고 향후 부동산의 매입 및 매도시기를 예측하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금 콘서트’에서는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에서 이달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개정세법을 미리 점검하고 내년도 효과적인 절세 플랜 및 명의신탁과 증여신탁을 통한 절세 전략도 제시했다.
김성엽 하나은행 PB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지식콘서트는 지난해 은행 통합과 올해 전산통합을 통해 KEB하나은행이 성공적인 통합은행으로 발전하는 데 성원해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의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는 오는 14일 삼성동 공항터미널지점에서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