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인 권영찬 교수는 씨엔티테크가 개최하는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의 데모데이의 MC를 맡았다고 12일 밝혔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는 2016 K-Global 엑셀러레이터 육성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해 아시아진출을 목표로 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4개월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스타트업 업체들은 싱가포르, 중국 상해, 일본, 중국위해를 방문하여 통합IR을 진행하는 강행군으로 해외진출 및 투자가능성을 높였다.
데모데이는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인 권영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총 8개 스타트업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15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스카이팜에서 열린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프로그램 기간 최고의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스타트업들에게 이번 데모데이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널리 알리고, 투자 유치가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 최고경영자(CEO) 전문상담코칭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스타강사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해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