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농협파이낸스미얀마' 개점식

입력 2016-12-07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농협파이낸스미얀마 개점식에서 김용환 회장(가운데)이 기념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6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농협파이낸스미얀마 개점식에서 김용환 회장(가운데)이 기념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6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해외법인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의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우민따웅 양곤주 기재부장관, 유재경 주미얀마한국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최초의 해외법인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는 미얀마 경제 수도인 양곤주를 거점으로 농민과 서민고객 대상 소액대출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소액대출업 영업지역 확대, 은행업 진출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개점식에서 “단기 수익 추구보다는 미얀마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현지 사회공헌 활동 실천 등을 하겠다”며 “농협파이낸스미얀마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금융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99,000
    • +4.52%
    • 이더리움
    • 4,629,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1.06%
    • 리플
    • 1,023
    • +5.03%
    • 솔라나
    • 308,600
    • +2.42%
    • 에이다
    • 834
    • +2.33%
    • 이오스
    • 789
    • +0.51%
    • 트론
    • 254
    • -0.39%
    • 스텔라루멘
    • 185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5.28%
    • 체인링크
    • 19,900
    • +0.15%
    • 샌드박스
    • 415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