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에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 기술’을 결합한 ‘메비우스 LSS V5’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비우스 LSS V5는 고유의 시그니쳐 블렌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비우스 LSS V5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메비우스는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고자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
또 패키지 디자인도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LSS 2세대 팩 디자인을 채택했다. 화이트 계열 색상 바탕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오렌지와 바닐라 색상을 적용했다.
‘메비우스 LSS V5’는 니코틴 0.4mg, 타르 5mg이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며 7일부터 전국의 모든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