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BNK금융지주가 부산 엘시티 사업에 1조7800억 원을 대출해 준 것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이용주 의원(국민의당)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롯데가 보유하고 있는 BNK금융의 지분은 10% 정도”라며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빌려줬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BNK금융지주가 부산 엘시티 사업에 1조7800억 원을 대출해 준 것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이용주 의원(국민의당)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롯데가 보유하고 있는 BNK금융의 지분은 10% 정도”라며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빌려줬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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