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5년간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을 비롯해 ‘신용융자 이자 무료 이벤트’등 2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 3월 출시한 현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자체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tart able' 또는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폰 통한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 기존 실명확인 거래계좌 소액이체 또는 우편배송 통한 확인 등 총 3단계를 거쳐 3분이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김재봉 현대증권 스마트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대증권의 노하우와 디지털금융을 결합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고객센터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