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 임직원들은 인천혜광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벤츠코리아 내 동아리인 리더스 앤 리더스가 기획 단계부터 독서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책에 대한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 화전 드림 풋살 경기장에서 ‘FC어린이 벤츠 스타매치’ 축구교실을 열었다. ‘FC어린이 벤츠 스타매치’는 축구를 통해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용기, 도전, 성취감 등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자는 목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벤츠코리아를 비롯한 다임러 계열사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