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6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넥슨)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첫날 관람객이 3만7515명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6 첫날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3만7515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BTB관을 방문한 유료 비즈니스 방문객은 5.4% 늘어난 1325명이었다.
한편 지스타 2016은 부산 벡스코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전 세계 35개국 653개 업체가 참가해 총 2719개 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