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0월 한 달 동안 기본 포인트는 물론 최대 300%의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타의 모범이 되는 현대카드M’ 가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월보다 많이 사용한 금액에 대해 포인트를 추가로 최고 20만 포인트까지 차등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 1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한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전월보다 10만 원 이상 많을 때는 초과금액에 대해 1.5배 포인트를 추가로 쌓아주고 50만 원 이상 초과 사용 시에는 2배의 초과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전월 대비 100만 원 이상 더 사용한 고객들은 3배의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가 적립에는 카드 사용 가맹점 업종에 관계 없이 2% 적립률이 일괄 적용된다.
예를 들어 9월 한 달 동안 50만 원을 사용한 고객이 10월에 155만 원을 사용했다면 155만 원에 대한 기본 포인트는 물론 전월보다 더 사용한 105만 원에서 발생한 6만 3천 포인트(105만 원×2%×3)가 추가로 적립된다.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행사 기간 중 현대카드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M포인트를 처음 사용하는 회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포인트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000 M포인트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400만 원 상당의 프리비아 프랑스 파리 여행상품권(1명)과 M포인트 사은품(5000명)을 증정한다. GS칼텍스에서 처음으로 M포인트를 사용한 고객들에게도 3000 M포인트가 주어진다.
한편,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등 100 여개 가맹업체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해외에서 현대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현대카드M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고자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