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류수영, 연인 박하선 언급 "베이킹 해서 가져다 준다"

입력 2016-11-17 0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수요미식회'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수요미식회' 공식 인스타그램)
'수요미식회’ 곰탕 편에서 류수영이 연인 박하선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곰탕 편으로 꾸며져 개그맨 남희석, 배우 류수영, 가수 화요비가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는 빵을 만든다”면서 “TV를 켜놓고 한 20분 빵을 반죽하고 있으면 아기 엉덩이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 좋다. 반죽을 발효시키고 오븐에 구워 부풀어 오르는 걸 보면 그것 자체가 힐링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분을 사면 식빵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고, 박력분을 사면 과자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 그것만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어지간해서 다 맛있더라. 요리를 따로 배운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류수영과 열애 중인 박하선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듯 "누구 주기도 하냐. 그분도 좋아하냐”고 물었고, 류수영은 “만들어서 가져다주면 좋아한다”고 수줍게 답하며 핑크빛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남희석은 곰탕 맛집에 대한 미식평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31,000
    • +2.77%
    • 이더리움
    • 4,621,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21%
    • 리플
    • 996
    • +3.64%
    • 솔라나
    • 303,200
    • -0.26%
    • 에이다
    • 833
    • +0.6%
    • 이오스
    • 794
    • +0.76%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4
    • +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300
    • -1.87%
    • 체인링크
    • 19,950
    • -1.14%
    • 샌드박스
    • 41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