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독일 아태 경제회의 참가

입력 2007-10-01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독일 아ㆍ태경제회의(APK: Asia-Pacific Conference of German Business)에 참가한다.

1986년에 처음 시작된 독일 아ㆍ태 경제회의는 아ㆍ태 지역 독일상공회의소, 독일연방경제인연합회, 독일연방상공회의소, 독일연방무역협회, 독일연방은행연합회 등 5개 주요단체가 속해 있는 독일경제 아ㆍ태 위원회(APA)와 독일 연방경제기술부(BMWi)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11차 독일 아ㆍ태 경제회의는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폭스바겐코리아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600여 개의 독일 기업들과 주요 기관 및 관련 협회 및 각 수장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부스 전시를 통해 참여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폭스바겐 브로셔와 함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독일 기업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며, 경제 엘리트를 꿈꾸는 기업들에게도 세계적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15,000
    • +3.57%
    • 이더리움
    • 4,393,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0.67%
    • 리플
    • 806
    • -0.25%
    • 솔라나
    • 289,400
    • +1.33%
    • 에이다
    • 799
    • -1.36%
    • 이오스
    • 776
    • +6.74%
    • 트론
    • 230
    • +1.32%
    • 스텔라루멘
    • 1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00
    • -0.24%
    • 체인링크
    • 19,270
    • -3.51%
    • 샌드박스
    • 402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