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존스랑라살르)는 제주 덴앤델 리조트 그룹과 지난 달 31일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덴앤델 리조트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 덴앤델 리조트는 남제주도 올레7코스에 접해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프라이빗 리조트 단지 (전체 부지면적 3만2612평)로서, 67~90평 규모의 바다 조망 테라스하우스 78실이 완공되어 분양 진행 중이다. 온천스파, 피트니스센터와 테라스 레스토랑을 갖춘 입주민 커뮤니티 센터도 자리잡고 있으며, 리조트 단지 내에5성급 호텔과 온천스파 타운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 덴앤델 리조트는 서귀포시 혁신도시 개발 예정지구,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등 각종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JLL은 제주도 덴앤델 리조트에 대해 △JLL 글로벌 지사를 통한 해외 투자자 모집 △JLL 국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VIP 투자자 모집 △ JLL 글로벌 주거팀에서 운영되는 선진화된 마케팅 방안 도입 △하이엔드 입주민 맞춤 프로그램 발굴 p FM(시설관리)와 PM(프로젝트 관리)을 총괄하는 레지던스 AM(자산관리) 서비스 도입 △향후 개발 진행되는 5성급 호텔과 개발 예정인 레지던스 간의 업무 협약 및 자산가치 극대화 방안 컨설팅 △관리단 운영 및 발전 방향 컨설팅 등의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주도 덴앤델 리조트가 입주민을 위한 최적의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JLL의 이한국 주거 부문 총괄대표는 “제주도 덴앤델 리조트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 협약 체결은 고급 레지던스 서비스의 글로벌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JLL이 국내에서 고급 레지던스에 처음 진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JLL만의 선진화된 고급 레지던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켜 레지던스 분양 이후에도 연속적인 자산관리 및 입주민 케어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도 덴앤델 리조트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