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텔 청라’가 들어서는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다.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지난 7월 30일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도 이용이 쉽다. 공항철도, KTX 검암역, BRT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국제업무단지, 로봇랜드 등의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며 지난 21일에는 청라시티타워 사업자 후보를 선정하는 등 시티타워 사업은 본궤도에 올랐다. 여기에 지난 9월에는 LH가 루원시티공사 입찰공고를 내면서 사업이 실질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서구 청라경제자유구역에는 지난해 9월 착공한 하나금융타운 프로젝트와 차병원의료복합타운(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 LH가 분양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도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단지는 커낼웨이 수변공원 앞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각종 상업시설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 이용이 쉬워 생활환경이 편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디오스텔 청라’는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호텔식 조식서비스, 입주민의 요구를 처리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 클린룸 및 세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무인택배 보관함, 발렛파킹, 세차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내부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세대별 계절창고, 테라스(일부실), 상가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으며, 하늘공원 캠핑장, 옥상정원, 휘트니스 센터,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한다. 고화질 CCTV, 층별안전현관, 디지털도어록, 내진설계 도입 등 안전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으며, 일부 실에는 스타일러를 제공하고 음식물 분쇄 처리기, 천정형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시행을 맡은 슈프림개발과 시공을 맡은 슈프림종합건설는 ‘마곡 럭스나인’, ‘광명 소하람’, ‘목동 스카이포레’, ‘영등포 호텔 칸’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품격높은 오피스텔을 청라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이 부족한 청라경제자유구역 내에서 희소성 있는 투자상품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다”면서 “청라경제자유구역의 미래가치와 단지 주변의 편리한 생활환경, 그리고 호텔급 서비스 등을 누린다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01(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