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부녀회 봉사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6-10-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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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녀회 봉사단(오른쪽 김모은 부회장)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27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녀회 봉사단(오른쪽 김모은 부회장)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녀회 봉사단이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국내외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봉사단은 여수시 관내 보육원 재능봉사, 노인복지관 무료급식, 한부모 가정 돕기운동, 여성쉼터 및 지역아동센터후원,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나호성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사무부문 공장장은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부녀회원 여러분들의 나눔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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