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는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들어설 연구개발(R&D)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전세화(왼쪽 세번째) 테고사이언스 대표와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 = 테고사이언스)
“R&D센터 건립을 계기로 개발역량 확충 및 경영시스템의 선진화를 추구하겠다.”
“기업 가치와 주주 이익을 제고하는 동시에 테고사이언스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는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들어설 연구개발(R&D)센터 착공식에서 “기업 가치와 주주 이익을 제고하는 동시에 테고사이언스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세포배양 생명공학 전문업체로 2017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R&D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연면적 약 5342㎡(약 1616평)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총 150억 원이 투자된다.
또한 서울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단지인 마곡단지에 입주해 편리한 접근성, 쾌적한 연구 환경 등 제품 연구ㆍ개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R&D센터에는 제조 및 생산시설, 최신 연구시설과 주차장 및 창고, 기계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