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야놀자)
야놀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예약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홈 화면이 숙박 유형을 골라 들어갈 수 있는 선택형 인터페이스로 변경됐다. 이용자는 앱 실행 후 첫 단계부터 자신이 필요한 숙소 카테고리를 찾아 들어갈 수 있다.
홈 상단 캐스트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역 축제, 이벤트 혜택부터 지역별 맛집, 여행코스까지 숙소 주변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타임 콘텐츠로 운영된다. 하단에 배치된 기획전은 할인 숙소 및 공통 테마를 가진 숙소를 큐레이션해 추천한다.
이외에도 정보 채널에서 통합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특히 예약 기능이 통합ㆍ강화돼 야놀자 앱 내에서 바로 쉽고 빠른 숙소 예약이 가능하게 됐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야놀자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제 2막의 시작"이라며 "온ㆍ오프라인 전역에 걸쳐 숙박 시장의 현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