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추석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하나TV 한가위 대잔치’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특선대작’과 ‘패밀리관’으로 이뤄진 하나TV ‘한가위 특집관’을 운영한다.
먼저, 연휴 기간 붐비는 극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저렴하게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특선대작’ 특집관을 제공한다. 지난 8월말 개봉한 ‘라파예트’를 비롯해, ‘박물관이 살아있다’, ’드림걸즈‘ 등 20편의 인기 영화를 한데서 볼 수 있다.
또한 ‘로봇태권V’, ‘신나는 동물농장’, ‘리틀야구왕’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10편을 모은 ‘패밀리관’도 마련했다.
특히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나TV를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료 콘텐츠 이용권(5000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은 ‘한가위 특집관’ 운영에 앞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하나TV 홈페이지(www.hanatv.co.kr)에 게재된 추석특집 프로그램 중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1인 2매, 총 500매)에게 영화 ‘즐거운 인생’ 예매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