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이 200억 원 규모의 이매진아시아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까지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청호컴넷은 전일 대비 1640원(29.98%) 오른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호컴넷은 이날 이매진아시아 지분 1075만2688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 취득으로 향후 청호컴넷 지분율은 21.83%로 높아진다.
한편, 이매진아시아는 이날 4건의 유상증자를 통해 7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청호컴넷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9억9999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외에도 Chung Sandra Yoo Hee와 시그니쳐1호조합, 모뉴먼트컴퍼니, 지창배 씨, 신형란 씨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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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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