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월 분양

입력 2016-10-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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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10월 울산 북구 송정지구 중심에서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B-5블록은 송정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 앞 초·고교, 중심상업지구, 수병공원에 전용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되고 송정지구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는 울산 송정지구 B-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 총 11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로 구성된다.

울산 송정지구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일대에 개발면적 143만8000㎡에 수용가구 7821가구, 수용인구 1만9595명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울산광역시 도심에 남은 마지막 택지지구인데다 국도7호선(산업로), 오토밸리로(12.46km, 2017년 개통예정), KTX울산역세권 개발과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 등 편리한 교통 환경 및 굵직한 개발호재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송정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 옆으로 동해남부선복선전철(예정), 오토밸리로(예정)가 인접해 염포동, 남북동 등 울산지역 내 최대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빠른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쇼핑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앞 하천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과 박상진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초ㆍ고교가 모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으로 초ㆍ고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 내에도 어린이집은 물론 별동학습관 등을 조성해 송정지구 내 교육 프리미엄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울산 송정지구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은 반도건설의 검증된 교육특화시설로서, 신도시에서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전용 84㎡의 단일평형에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통풍이 뛰어나며 4Bay 4Room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중소형 임에도 수납특화와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주방특화 설계를 도입할 예정으로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은 물론, 안방 서재공간과 최상층 일부 세대에는 다락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97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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