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내달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면적별로는 △59㎡A 52가구 △59㎡B 30가구 △59㎡C 24가구 △84㎡A 44가구 △84㎡B 52가구 △84㎡C 12가구 △110㎡ 5가구 등 7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효창공원앞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지하철 5·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1㎞ 이내에는 KTX 용산역이 위치한다.
단지가 백범로와 접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마포대로, 한강대로, 원효대교,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도심 업무지역은 물론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남측으로 총 6.3㎞ 길이의 경의선 숲길(원효로 구간)이 있고, 북측 도보권에 자연학습장,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12만 2245㎡ 규모의 효창공원이 위치한다.
금양초, 신광초(사립초), 남정초, 선린중 등이 단지에서 500m 안팎 위치하고 있으며, 신광여중·고, 배문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공덕점), 용산전자상가, 용산구 문화체육센터, 용산구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LS용산타워, LG유플러스 본사 등의 업무시설이 위치하고,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내년 6월 입주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133-3번지(용산리첸시아 상가 2층)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