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호란, 이혼 전 달라진 주량 언급 "반으로 줄었다"

입력 2016-09-30 03:57 수정 2016-09-30 0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사진=KBS)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충격을 안겼다.

호란은 29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하다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음주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호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달라진 주량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 후 주량이 반으로 줄었다"라고 말했다.

호란은 7월에는 결혼 3년 만에 돌연 이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호란은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7,000
    • +6.47%
    • 이더리움
    • 4,65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2.07%
    • 리플
    • 993
    • +4.31%
    • 솔라나
    • 304,100
    • +2.46%
    • 에이다
    • 827
    • +3.76%
    • 이오스
    • 788
    • +2.6%
    • 트론
    • 255
    • +0.39%
    • 스텔라루멘
    • 183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50
    • +5.09%
    • 체인링크
    • 19,960
    • +1.99%
    • 샌드박스
    • 419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