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파라곤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제공=동양건설산업)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23일 개관한 ‘세종 파라곤’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주말 동안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대기시간만 1시간 이상, 구경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세종 파라곤’은 세종시 1-1생활권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25㎡ 규모의 14가지 타입 총 998가구 규모다. 단지는 최저 6층~최고 18층 규모 19개 동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단지 3면니 숲으로 둘러싸였다. 혁신유치원인 두루유치원을 비롯해 두루초, 두루중, 두루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특목고인 세종국제고와 과학영재고도 단지와 인접하다.
단지 인근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10분 대 정부청사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까지 20여분이 걸린다. 내년 착공 예정인 서울~세종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70부 내 도달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 후반 대로 책정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처자는 10월 7일 발표하고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