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어제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 씨가 모임에서 만난 요가 강사와 지난해 5월부터 만나고 있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임창정은 2006년 골프 선수 김현주 씨와 결혼했지만 성격차를 이유로 2013년 5월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뒀습니다. 네티즌들은 “18살 차이가 뭐가 문제” “누굴 만나던 무슨 상관. 불륜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