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 추진… LG화학·삼성SDI↑

입력 2016-09-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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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개발 추진 소식에 LG화학과 삼성SDI가 동반 강세다.

21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2.58% 상승한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3.29% 오른 10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고밀도 이차전지’ 개발을 위해 전기차, 이차전지기업, 소재기업, 관련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전기차-이차전지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1회 충전으로 서울-부산 주행이 가능한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한다. 2020년까지 산업부가 270억원, 민간이 160억원을 투자해 전지의 에너지밀도를 현재의 150Wh/kg보다 2배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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