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울릉도에 수해 복구 위한 구호물품 전달

입력 2016-09-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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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8일 수해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울릉도에 컵라면, 생수, 캔커피, 초코파이 1만6000여개를 전달했다.(사진제공=GS리테일 )
▲GS리테일은 8일 수해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울릉도에 컵라면, 생수, 캔커피, 초코파이 1만6000여개를 전달했다.(사진제공=GS리테일 )

GS리테일이 수해 복구 작업이 진행중인 울릉도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8일 수해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울릉도에 컵라면, 생수, 캔커피, 초코파이 1만6000여개를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울릉도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인, 복구 담당자들과 수해 피해를 입은 울릉도 지역 주민들이 허기와 갈증을 달래고, 원활하게 복구작업이 진행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울릉도는 과거 GS리테일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특산물을 전국의 GS수퍼마켓과 GS25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GS25 점포 두 곳이 운영중인 지역으로,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울릉도 지역 GS25 경영주와 지역을 담당하는 본부 팀장 및 직원들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김용석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지역팀장은 “복구에 힘쓰고 계신 분들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물과 라면 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월 폭설로 인해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으며, 2014년 진도군 상설시장 화재 피해,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덴빈 피해, 2011년 춘천 폭우 피해, 2010년 연평도 포격 피해, 2009년 전북 무안, 신안 폭우 피해, 2005년 울릉도 태풍 피해 등 각종 재해 재난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에 지속적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복구 활동과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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