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롯데백화점과 손 잡고 ‘한가위 빅이벤트’ 개최

입력 2016-09-01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빅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이벤트에 응모하는 시민들의 모습(사진=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빅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이벤트에 응모하는 시민들의 모습(사진=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빅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과 안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한가위 빅이벤트는 참여 대상의 제한이 사실상 없다. 8월26일부터 9월10일까지 약 16일간 진행되며 그랑시티지자이 홍보관과 롯데백화점 안산점의 1층 광장 및 6층 사은행사장에서 하루에 1인,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단지의 규모만큼이나 경품 혜택도 크다. 우선 1등 한명에게는 기아자동차 K3세단 1대를 제공하고 2등 20명에게는 한우선물세트를, 3등 30명에게는 과일선물세트 등 추석선물을 증정한다. 9월 11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1층 광장에서 공개 추첨을 실시한 후 다음날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분양마케팅을 진행하며 이전에도 일반적으로 자동차나 명품 등 고가 경품을 내거는 단지들은 많았다. 하지만 계약자 등 참여집단이 소수에 한정돼 당첨이 되지 못하거나 일반적인 관심 고객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다수였다.

특히 롯데백화점과 함께 협업해 홍보관이나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고객들만을 대상으로만 한정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추석을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에서도 참여가 가능토록 해 보다 손쉽게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산의 첫 자이 브랜드 단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등을 실시해 단순한 분양이 아닌 지역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사동 90블록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일대의 도시개발사업 중 1단계 사업이다. 이번 1단계 사업에 해당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40㎡, 총 372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54㎡ 총 555실로 구성돼 있다.

그랑시티자이는 수도권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단일 브랜드 복합단지로 규모와 상징성이 크다. GS건설의 안산 첫 진출작인데다 최고층(49층)에 최대규모(7628가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입지 장점도 뚜렷하다. 안산시의 교통혁신으로 불리는 신안산선 한양대역(계획, 가칭)이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신안산선(2017년 착공예정)은 안산~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2023년 개통(예정)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원스톱 교육환경도 그랑시티자이만의 장점이다. 단지 내 초대형 규모의 보육시설(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내 초∙중∙고교(90블록 2단계 부지 내 설립 계획)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안산 명문고로 꼽히는 자립형사립고인 안산동산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을뿐더러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도 가까이 있는 등 우수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그랑시티자이의 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출구 방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고잔동 536-2번지에 있다. 그랑시티자이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7,000
    • +3.68%
    • 이더리움
    • 4,463,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01%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1,800
    • +5.82%
    • 에이다
    • 827
    • +2.48%
    • 이오스
    • 784
    • +5.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1.01%
    • 체인링크
    • 19,720
    • -2.04%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