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호란의 파워fm' 공식 SNS)
호란이 지난달 한차례 이혼설이 나돌았으나, 이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호란 측은 지난달 3살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나돌았으나, 이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라고 무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란은 올해 3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 남편은 IT 계열 회사에 다니는 10년 차 직장인이다"라며 "평일 내내 야근을 하고 심지어는 주말에까지 출근도장을 찍는다"라고 바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퇴근 시간이 되면 남편 회사의 두꺼비집을 내려 버리고 싶을 정도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호란은 내달 자신이 속한 그룹 클래지콰이로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