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성훈, “강호동 많이 내려왔다” 입담 뽐내

입력 2016-08-27 2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성훈이 재치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27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성훈과 김진경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예능 울렁증을 갖고 있던 성훈은 강호동과의 과거 인연을 얘기하며 예열을 시작했다.

성훈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호동이와 만났다. 당시 ‘꼭 열심히 해서 다시 형 옆에 서는 날이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었다. 딱 1년 만이다”라며 감격했다.

이에 김희철은 “강호동 형 프로그램 다 합쳐도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안 나온다”고 말하며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성훈은 “지금도 내가 높은 위치는 아니다. 단지 호동이가 내려와서”라며 입담을 폭발시켜 강호동을 당혹스럽게 했다. 또한 성훈은 “나는 조금 올라간 건데, 호동이가 많이 내려왔다”라며 김희철을 거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85,000
    • +1.9%
    • 이더리움
    • 4,48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582,500
    • -3.96%
    • 리플
    • 957
    • +5.05%
    • 솔라나
    • 294,100
    • -0.31%
    • 에이다
    • 759
    • -6.87%
    • 이오스
    • 764
    • -1.67%
    • 트론
    • 250
    • -1.57%
    • 스텔라루멘
    • 177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5.38%
    • 체인링크
    • 19,030
    • -4.18%
    • 샌드박스
    • 3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