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역무 자동화기기 협력사이자 삼성에스원 보안 관련 공급 업체인 푸른기술은 홍채인식 기술 도입 테스트를 완료하고 선제적인 시장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13시44분 현재 푸른기술은 전일대비 450원(5.33%) 상승한 8830원에 거래 중이다. 홍채인식 ATM을 개발해 상용화 준비중인 청호컴넷도 5.91%대 오름세다.
최근 삼성전자가 홍채인식 기술을 ‘갤럭시노트7’에 적용하면서 코렌, 삼본정밀전자등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처음 적용된 홍채인증은 보안 측면에서 가장 안전하다 인식이 퍼지면서 생체인증이 급속도록 확산될 조짐이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 사용자는 ‘삼성 패스’를 통해 홍채 인증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통 3사는 생체인증에 관한 국제표준규격 FIDO(파이도·Fast Identity Online) 인증을 마치고 서비스 출시를 시작했다.
KT는 생체인증으로 휴대전화 본인확인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KT인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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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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