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NCM 어린이자문단'은 7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IT소외지역 찾아가 문화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넥슨컴퓨터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은 7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NCM 어린이 자문단’과 함께 IT 문화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NCM 어린이 자문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차를 맞았다.
이번 활동에서는 1~4기 자문단원이 함께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자문단원들은 도내 아동센터 경로당 등 5곳을 방문하여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찾아가는 넥슨컴퓨터박물관’ 활동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