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새 대표에 김창한…지도부 대부분 통진당 출신

입력 2016-08-14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중연합당이 14일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새 대표는 김창한 전 금속노조위원장이다.

민중연합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8일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당원 1만84명이 참여해 모바일투표·현장투표·ARS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상임대표 후보로 단독출마한 김창한 전 금속노조위원장이 찬성률 95.96%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과거 통진당에서 노동위원장을 지냈다. 그의 아내는 유선희 전 통진당 최고위원이다.

공동대표단으로 선출된 다른 인사들 역시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지역당원 대표로 당선된 정태흥 후보는 통진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지냈고, 농민당 대표로 당선된 안주용 후보 역시 통진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12,000
    • +0.61%
    • 이더리움
    • 3,483,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1.87%
    • 리플
    • 780
    • -0.26%
    • 솔라나
    • 199,300
    • +2.21%
    • 에이다
    • 510
    • +5.15%
    • 이오스
    • 699
    • +0.58%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4.37%
    • 체인링크
    • 16,090
    • +5.51%
    • 샌드박스
    • 37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