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 위에 예술을 더했다는 작품 같은 호텔과 해안 골프코스로 유명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6·17일 이틀간 골프 코스 내 소수만을 위한 스페셜BBQ 디너, 세계 톱100 골프코스를 직접 걸어볼 수 있는 문라이트 워킹인 ‘슈퍼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우스케이프 선라이즈 코스 내 16홀에서는 보름달 아래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BBQ 디너를 진행한다. 평소 골프코스는 골프를 하는 공간이었지만, 이번 스페셜 디너에서는 디너장소로 탈바꿈한다. 보름달과 가을에 맞는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면서 사우스케이프에서 자신있게 선보이는 남해한우, 전복 등 다양한 음식을 뷔폐식으로 즐길 수 있다. 소수만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패키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그니저홀인 16번홀에서 스페셜 BBQ디너와 동반 진행된다. 클럽하우스를 출발해 골프코스를 트레킹하고 16번홀에서 식사 후 다시 트레킹으로 클럽하우스에 도착한다. 또한 남해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우스케이프의 인피니티 풀인 ‘디 오션(THE OCEAN)’은 추석 명절 이용 손님들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까지 오픈한다
사우스케이프 ‘슈퍼문 패키지’는 리니어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2인, 스페셜 BBQ디너 2인, 부대시설 크레딧 5만 원, 액티비티 크레딧 10만 원을 포함해 2인 기준 102만500원부터 117만4900원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