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기료 누진제 미적용 상점 '문열고 에어컨 펑펑'

입력 2016-08-10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정용 전기 누진제에 대한 ‘전기요금 폭탄’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명동의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는 상점들이 문을 활짝 열어둔 채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은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최고 11.7배에 달하는 누진배율을 1.4배로 대폭 완화하는 법안(전기사업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개문냉방 영업 점포에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79,000
    • +5.78%
    • 이더리움
    • 4,64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73%
    • 리플
    • 997
    • +1.73%
    • 솔라나
    • 303,300
    • +1.03%
    • 에이다
    • 837
    • +2.95%
    • 이오스
    • 790
    • +0.51%
    • 트론
    • 255
    • +0%
    • 스텔라루멘
    • 184
    • +5.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1.64%
    • 체인링크
    • 19,940
    • +0.05%
    • 샌드박스
    • 419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