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조망권+소비자 맞춤형 아파트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입력 2016-08-10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주경투시도(사진=한양)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주경투시도(사진=한양)
여의도에서 출발해 차로 40~50여분 달리자 깔끔한 모습의 청라국제도시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동안 주거시설 위주로 개발되던 청라국제도시는 국제금융단지, 의료복합단지 등의 개발이 본격화되며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 곳에서 한양이 오는 19일 청라국제도시 A5블록에서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의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4개동으로 지어지며 총 1534가구 중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이 1530가구로 전체의 99%를 차지한다. 최상층에는 호수공원 인접 단지의 특징을 살려 전용 124㎡의 펜트하우스도 4가구 조성된다. 특히 전용 85㎡ 초과 대형 타입이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할 만큼 중소형 공급이 적었던 청라국제도시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로서 실수요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청라국제도시의 핵심으로 꼽히는 국제금융단지 내에서도 호수공원과 맞닿은 입지를 자랑한다.

한양 등으로 구성된 청라국제금융컨소시엄이 개발하는 국제금융단지의 개발을 통해 청라국제도시는 국제업무기능이 집중된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2017년 준공 예정인 하나금융타운 개발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정주여건 개선 및 자족기능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청라국제금융단지는 약 16만㎡ 부지에 2024년까지 10년간 총 1조 2천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그 동안 주거시설 위주로 개발이 진행돼온 청라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조성되는 대규모 금융단지인 만큼 향후 청라국제도시의 주거 및 업무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2020년에는 총 사업비 약 4000억원 규모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락과 쇼핑, 문화, 레저 등의 기능을 갖춘 교외형 복합쇼핑몰로서 부지면적만 해도 16만 5000여㎡에 달하는 초대형 쇼핑몰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의 최첨단 의료복합단지로 지어지는 차병원의료복합타운도 2020년 준공을 목표에 공사 중으로, 준공 시 각 진료 과목별 전문병원을 비롯해 연구 지원시설, 체험문화시설, 전문의학 교육시설 등까지 의료와 관련된 시설 전반을 갖추게 된다. 부지면적 약 26만㎡, 1조원 가량의 사업비로 지어진다.

아울러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는 청라 최초의 ‘큐레이션 아파트’로 지어진다.

한양은 일부 시설에 국한된 것이 아닌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의 수납, 조경, 주민커뮤니티 시설, 첨단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시켜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단지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폭넓은 생활가치를 제공한다는 것.

주부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수납의 경우 한국정리수납협회의 정경자 협회장의 큐레이션을 받아 기존의 수납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조경은 국내 최고의 수목원으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대표의 큐레이션을 통해 아침고요수목원의 디자인 컨셉이 적용된 단지 내 조경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유명 피트니스 트레이너 숀리의 큐레이션을 통해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를 온 가족이 손쉬운 운동환경을 제공한다. 웰빙 등 건강하고 질 높은 삶에 대한 관심이 높은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여기에 국내 대표 통신사인 SKT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첨단 IoT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청라국제도시 최초로 선보여 첨단 IT 시대에 부합하는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의 견본주택은 오는 19일 오픈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618-10번지에 들어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65,000
    • -1.01%
    • 이더리움
    • 4,489,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583,500
    • -8.4%
    • 리플
    • 940
    • +1.73%
    • 솔라나
    • 293,200
    • -4.99%
    • 에이다
    • 754
    • -11.81%
    • 이오스
    • 762
    • -5.11%
    • 트론
    • 250
    • +3.73%
    • 스텔라루멘
    • 17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150
    • -10.29%
    • 체인링크
    • 18,880
    • -8.88%
    • 샌드박스
    • 395
    • -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