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1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대표 노선을 대상으로 올림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국내선(김포, 청주, 군산-제주) 항공권은 최저 1만1900원(편도총액운임)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은 △인천-도쿄(나리타) 8만3000원 △오사카(간사이) 8만2000원 △후쿠오카·오키나와 8만원 △홍콩 8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000원 △씨엠립 11만7000원 △타오위안(타이페이) 8만20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9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노선은 △인천-지난(제남) 6만8000원 △청주-선양 7만3000원 △푸동(상하이) 6만8000원 △옌지(연길) 10만3000원부터 제공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올림픽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겨준 고객들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