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아이언은 특유의 부드러운 손맛과 놀라운 비거리로 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에이펙스 포지드 CF 16의 블랙 버전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디자인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업그레이드 된 블랙 PVD(Physical Vapor Deposition)공법이 적용돼 녹과 부식에 강하고 외관이 세련되며 눈부심까지 방지해준다. 샤프트는 UST-마미야사의 리코일 블랙 카본 샤프트와 새틴 블랙 컬러로 마감된 트루템퍼사의 XP 95 스텝리스 스틸 샤프트 2종이다. 샤프트에도 PVD 코팅 기법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 제품은 360° 페이스 컵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것이 특별하다.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의 볼 스피드를 혁신적으로 높인 360° 페이스 컵 테크놀로지가 4번부터 7번 아이언에 적용돼 향상된 비거리와 정확한 샷을 구현해주며 페이스의 어느 부분을 맞더라도 일관된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롱 아이언은 오프셋을 크게 설계해 관용성을 높였다. 쇼트 아이언은 작게 설계해 컨트롤을 용이하게 한 프로그레시브 오프셋과 솔, 번호별로 최적화된 무게 중심은 최적의 탄도와 경기력, 관용성, 완벽한 샷 컨트롤을 제공한다.
정밀하게 가공된 1025 카본 스틸 소재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전달한다.
캘러웨이는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2015 메이저 캐디백 3종 중 1종과 맥대디3 밀드 웨지 52도, 56도로 구성된 특별한 세트를 33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 아이언은 캘러웨이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단조 아이언으로 비거리와 컨트롤, 타구감, 세련된 외관까지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