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를 타고 독도로 향하는 문재인 전 대표(문재인 전 대표 측)
▲독도에 도착해 경비대원들을 격려하는 문재인 전 대표(문재인 전 대표 측)
문 전 대표는 앞서 전날 울릉도에 머물며 최고봉인 성인봉(해발 987m)을 등반한 뒤 안용복 기념관, 독도박물관 등을 찾았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가 오래전부터 한일 역사문제의 상징인 독도방문을 생각해왔고, 8.15를 앞두고 우리의 영토주권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방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