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지, 김새론 인스타그램)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일 개봉하는 ‘부산행’은 실시간예매율 71.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에 앞서 유료시사회 등으로 56만3969명의 관객이 ‘부산행’을 관람한 뒤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은 “엔딩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네요”(mike****),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퀄리티 좀비영화가 나온게 신기하다”(tnrw*****), “더운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네요”(audr******) 등의 소감을 전했다.
스타들 역시 ‘부산행’에 관심을 보였다. 김새론은 “부산행 VIP 시사회 너무 잘봤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혜성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시사회 나들이. 좀비불 굉장히 좋아하는데 진짜 최고 대만족 힐링”이라고 전했다. 수지는 “부산행 대박나세요. 존비분들 짱”이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