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오션월드' VR체험 공간 모습(제공=대명레저산업)
대명레저산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워터파크 VR체험을 기획, ‘도심 속 오션월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심 속 오션월드’에는 가상현실(VR)장비와 모션체어를 설치, 오션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몬스터 블라스타’를 타는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오션월드 VR전기 공간을 별도로 제작해 △오션월드 탐험 △연인과의 물놀이 △어트랙션 체험 등을 360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6일~17일 가로수길 코노이스페이스를 시작으로 △대학로 유니플랙스(20~21일) △롯데백화점 본점(23~24일) △대명타워(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30일) 등에서 진행된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도심 속 오션월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난 2일,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서 VR체험 공간을 운영한 결과 현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