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MBC 예능 라디오스타가 인생 상승세를 탄 남자들의 입담으로 채워진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내 인생 턴~업' 특집에서는 재벌 래퍼 도끼, 의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보성, 최연소 유부돌 동호, 사차원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방송에 앞서 "인생 상승세 제대로 탄 남자들이 펼치는 스웩(SWAG) 충만~ 토크!"로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갖가지 수퍼카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른바 '재벌 래퍼'로 통했던 래퍼 도끼의 역전 스토리도 공개된다. 도끼는 생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과거 고생담과 펜트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펜트하우스 아랫집에 이사한 사연 등을 고백한다.
배우 김보성이 승부욕 때문에 녹화장에서 유혈사태까지 벌어졌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밖에 22살 결혼후 벌써 아빠가 된 최연소 유부돌 동호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온다. 한 달 만에 전재산 10억을 날린 충격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