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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저번 주에 이어 이경규 사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은 이경규에 "유재환이 사위로 들어와도 괜찮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상관 없죠"라고 답했다. 의외의 대답에 출연진 모두 놀랐고, 유재환은 "그렇습니까? 장인어른?"이라며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예림이는 처음부터 동생으로 봐서 그런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MC들이 계속 부추기자 유재환은 "저도 장인어른을 택할 수 있다면, 너무 무서우실 것 같아서 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안철우, 유재환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이 날 TNMS 제공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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