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함철훈 개인전 '풍류' 포스터. (출처=포스코미술관)
사진작가 함철훈의 개인전 ‘풍류’가 열린다.
함철훈의 개인전 ‘풍류’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지하 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이라는 부제로 펼쳐진다.
오프닝 리셉션은 13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포스코미술관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사진작가 함철훈은 1995년 민사협 초청 ‘손1’ 전시를 시작으로 200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Gems of central Asia’, 2012년 이탈리아 밀란시와 총영사관 주최로 ‘Quando il Vento incontra I’Acqua’ 전을 개최했다. 2006년에는 인터액션대회에서 사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보이지 않는 손’, ‘사진으로 만나는 인문학’ 등을 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