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6 이투데이 히트상품 대상’에서 사이버 대학교 부문 브랜드 1위에 오르며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학 1위 대학으로서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 대학교의 학부과정은 27개 학과(부)로 재적학생이 1만5917명에 달한다. 석사과정으로는 총 5개 대학원에 12개 전공이 개설됐으며 재학생 800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교다.
2007년에는 교육부 사이버대학교 평가 전 영역 종합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10년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해 운영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사이버대학원의 질적 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한 예로 부동산대학원의 경우 졸업생 배출 1년 만에 졸업생이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부동산대학원의 경우 졸업생의 17%가 박사과정에 진학한다.
이 외에 국내 최고의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만든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콘텐츠 지원사업에 총 11개 과목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