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해피엔딩' 송대관, 뇌경색 투병 중인 방실이 찾아 '눈물 왈칵'

입력 2016-06-29 23:51 수정 2016-06-29 2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 A 방송 캡처)
(출처=채널 A 방송 캡처)

'한 번 더 해피엔딩' 송대관이 투병 중인 방실이를 찾아 위로했다.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송대관의 뜨거운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대관은 2007년 뇌경색으로 쓰려져 투병 중인 가수 방실이를 찾았다. 송대관은 우여곡절 겪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방실이를 앞에 두고 눈물을 쏟았다.

송대관은 방실이와 각별한 사이임을 언급하며 "전국 순회공연을 다닐 당시 16살 방실이가 무용단원이었다"라며 "벌써 너 쓰러진지 만 9년째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대관은 2013년 부동산 사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방송 활동이 끊긴 후 마포대교를 바라보며 죽을 결심을 한 적이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66,000
    • +0.5%
    • 이더리움
    • 4,511,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5.31%
    • 리플
    • 961
    • +4.8%
    • 솔라나
    • 295,100
    • -2.51%
    • 에이다
    • 766
    • -8.26%
    • 이오스
    • 769
    • -2.29%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8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00
    • -6.74%
    • 체인링크
    • 19,210
    • -5.46%
    • 샌드박스
    • 400
    • -5.66%
* 24시간 변동률 기준